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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사는 이야기

안산 화랑유원지 경기도 미술관 무료 관람 하기

그림에 ㄱ 자도 알지 못하는 제가 산책하다가 발견한 장소인데요

휴일에 데이트하러 가기 좋은 미술 관람 이네요.


장소는 안산 화랑유원지 가운데 있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

일단 중요한 것은 무료에요~~ ㅋ

아이들하고 다녀와도 좋을 것 같구요 ㅋ


안내데스크에 이야기만 하면 무료로 티켓을 주거든요

입장하실때에는 음식물 들고 들어가시면 안되요~ 마실 것두요





티켓을 받고 기기에 바코드를 인식 시켜주면 문이 열어지게 되어있어요 ㅎ









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블럭으로 된 벽이 나오면서

ㅇㅇ 여기가 미술관이긴 하구나~

하는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ㅎ




여러 작가 분들께서 다양한 그림을 그려 주셨는데요

아래 그림은 낙원을 표현했습니다.










다음 작가는 건축관련 주제로 단순한 그림인데

사실 잘 모르겠어요 ㅋ


아래 요 그림은 맘에 들더라구요

뭔지모르게 확 틔인 것 같은? 그런 느낌?







다음은 파란색 배경으로 B. L. U. E 라는 스펠링을 중심으로

예술을 표현 했습니다.

예쁘더라구요 ㅎ

특히 파란색 화장실 문을 보니까 열어보고 싶었어요

드라마 '도깨비'에서 처럼 캐나다로 가려나?ㅋ










사실 이 예술작품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

스피커가 사방에 놓여져 있고

'보통'이란 것에대한 주제로

서로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는데요

이상, 보통, 대중, 일상, 상식, 평상 등 여러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이였어요.










그 방을 나와서 여러 미술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마지막 작품은 소리가 나는 예술 작품이였는데,

행동하는 예술작품은 조금 접하기가 편하더라구요 ㅎ

보는 것만하면.. 무슨 느낌인지 잘 모르겠어요.ㅋ 







미술작품 감상을 마치고 나왔네요~

가끔 알지도 못하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

나름 괜찮은 일이네요


와이프와 함께 간단한 무료 데이트~

한번 경험해 보세요 ^^